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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작품 543 * 큰점지빠귀 *

by chamagodo . 차마고도 . 茶馬古道 2019. 5. 20.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4월 말경 어청도를 다녀왔다.

섬 탐조의 즐거움은 새로운 종과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탐조를 한다.

하루에 20.000 만보 이상 걸으면서 새를 본다는 것은 보통 열정이 없이는 힘이 든다.

그리고 탐조 중 새로운 종을 만난다면은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이 든다.

올해에도 어청도에서 2종의 종 추가를 하였다.

대전에서 오신 탐조 가의 도움으로 큰점지빠귀를 어렵게 만났다.

그리고 뒷모습만 보여준 열대해오라기도 보았다.

다시 한번 섬 탐조의 매력을 느낀 어청도 탐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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