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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작품68 * 양진이 *

by chamagodo . 차마고도 . 茶馬古道 2013. 1. 28.

요즘은 시화호에 탐조를 다녀도 새들을 보기가 쉽질 않다.

시화담수호는 날씨가 추워서 꽁꽁얼고 탐조를 할만한 장소는 도로를 맊아놓고 또한 

조력발전소 주변호는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해서 수서식물이나 생물들이 살수가 없으니 

수면성 오리나 잠수성 오리는 먹이 활동을 할수없는 생태로 변했다.

조력발전소를 가동하기 전에는 수천마리의 오리떼들을 볼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오리떼들을 볼수가없다.

시화호는 담수 초기에는 오염으로 새들이 찾아오질 않았지만 지금은 개발과 문명으로 인해서

새들이 점점 개체수가 적어지는것이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요즘은 위장막 안에서 동네 새들의 목욕탕을 엽보면서 몰래 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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