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217 * 검은머리갈매기 *
2014. 4. 14. 20:06ㆍ조류
겨울새들은 모두 떠나고 나그네새와 여름철새들이 아직 도착을 하질않아 새들을 보기가 쉽질 않다.
내가 주로 탐조를 하는곳은 시화호인데 조류독감 구실로 겨울내내 철문을 닫아놓고도 부족하여
겨울새들이 모두떠난 지금도 통행을 못하게한다.
어제도 혹시나해서 시화호로 가보았지만 여전히 굳게 닫혀있다.
닫혀진 쪽문틈으로 바이클맨과 싸이클맨 들만 들어가서 속도경쟁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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