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203 * 흰줄박이오리 *
2014. 2. 24. 20:51ㆍ조류
동해안 탐조때마다 가장 보고 싶었던 친구가 이 친구이다.
이 친구와의 만남을 늘 기대를 하고 해마다 그곳으로 가 보았지만
조복이 없어 갈때마다 말날수가 없었다.
올 겨울에는 조복이 있는지 만날수가 있었어 참 좋았다...^^*
항상 그자리에서 쉬고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내앞에 나타났는지...
보면 볼수록 참 특이하게 생긴놈이다.
어느 님의 말처럼 목각으로 조각한 인형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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