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203 * 흰줄박이오리 *

2014. 2. 24. 20:51조류

동해안 탐조때마다 가장 보고 싶었던 친구가 이 친구이다.

이 친구와의 만남을 늘 기대를 하고 해마다 그곳으로 가 보았지만

조복이 없어 갈때마다 말날수가 없었다.

올 겨울에는 조복이 있는지 만날수가 있었어 참 좋았다...^^*

항상 그자리에서 쉬고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내앞에 나타났는지...

보면 볼수록 참 특이하게 생긴놈이다.

어느 님의 말처럼 목각으로 조각한 인형갔다...^^ 

 

 

 

 

 

 

 

 

 

 

 

'조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품205 * 세가락도요 *  (0) 2014.03.03
작품204 * 흑기러기 *  (0) 2014.02.26
작품202 * 귀뿔논병아리 *  (0) 2014.02.19
작품201 * 쇠가마우지 *  (0) 2014.02.17
작품200 * 두루미 *  (0)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