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185 * 붉은부리흰죽지 *
2013. 12. 18. 20:25ㆍ조류
몆년 전부터 시화에 이친구가 찾아 왔는데 나와는 좀처럼 인연이
없어 보질 못하였는데 올해는 인연이 있어 볼수가 있었다.
수백마리에 수면성 잠수성 오리들 사이에 이친구가 머물고 있는데
이놈을 찾는 다는것은 보통 인내심이 아니면 볼수가 없다.
겁이 많아서 그런지 좀처럼 거리를 안준다.
육안으로는 보질 못하고 망원경 으로나 확인이 가능한데
촬영을 한다는것은 엄두도 못낼 일이었다.
이놈을 지대로 볼려면 위장을 하던가 아니면 차안에서
가까이 올때까지 무한정 기다림 인데 그래도 이날은 50m까지
거리를 주어서 눈동자가 나온 사진을 촬영 할수가 있었다...^^
날씨가 추어지고 담수호가 얼면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다른곳으로 떠났는지는 확인을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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