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139 * 물꿩(1) *
2013. 9. 23. 22:19ㆍ조류
휴일날 가을을 만끽 하면서 탐조를 하는데 겨울철새 선발대인 큰기러기 무리가 보이고
그리고 이시기에는 좀처럼 볼수없는 물때까치 까지 보이니 혼란스럽다.
가을로 접어드나 하였는데 새들은 벌써 겨울 준비를 한다.
물때까치가 벌써 여기 저기서 보이니 올 겨울은 빨리올것 갔다.
계절의 흐름은 어김없이 새들이 말해준다.
올해에는 물꿩 소식이 강릉과 소벌(우포)에서 있었다.
이놈들을 만나고 싶어지만 집에서 거리가 너무멀어 포기를 하였는데
7월중순 집에서 그래도 가까운 서산에 이놈들이 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3번을 다녀왔다.
8월중순 운좋게도 포란에 성공한 유조 2마리도 함께 만날수가 있었다.
지금쯤은 어미 도음 없이도 먹이활동을 잘 하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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